세 줄 리뷰 그로스 해킹에 관심이 있고,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개선시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 특히 그로스 해킹을 처음 도입하려는 사람한테 추천. 그로스해킹 전반적인 개념과, 활용 방법, 하기 좋은 실수가 모두 담겨 있는 책. 그로스 해킹 개념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읽었는데 반은 아는 내용이긴 했지만, 그래도 배우고 얻을 게 있는 책.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제품 만들면서도 생각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아는 것", 지금 단계에서 어떤 문제가 가장 중요한지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아니면 삽질 제대로 하고 스타트업은 망하기 좋다! 좋아하는 챕터 3.3.4) 코호트별 전환율 쪼개보기 실제로 어떤 지표를 볼 때 코호트 분석이 굉장히 유의미한 경우가 많다 3.4) 리텐션 리텐션,..
랜선 사수로부터 일하는 방식 배우기 현업에 있는 업계 선배한테 업무 조언을 받은 기분이다. 어떻게 일하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본인이 경험하고 생각한 걸 공유해주는 선배를 만난 기분. 마치 선배가 일하는 거 지켜보면서 나도 어떻게 일하면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물론 쿠팡과 내 스타트업은 규모나 일하는 방식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냥 큰 곳은 이렇게 일하는 구나 싶었다. 기억하고 싶은 부분 2. 고객의 목소리를 어디까지 반영할 것인가 (1) 고객은 제품을 사지 않는다, 고용한다 🛒 고객은 해결해야 할 일이 생길 때, 그것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고용(구매)’한다.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고용의 대상으로 바라보면, 각각 어떤 일을 고객을 위해 해줘야 하는지 알 수 있다 → 그것이 고객에게 전..
마티 케이건의 인스파이어드 리뷰 IT 제품을 만드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 인스파이어드 책 자체를 사실 반년 전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다 읽었다. (역시 강제성이 없으면 안 읽게 돼) 읽는데 오래 걸렸던 이유는 책이 두껍다거나 어려워서는 아니다. 읽으면서 계속 멈추고 내 상황에 대입해서 판단, 분석, 고민을 하다보니 오래 걸렸다. 다 너무 어려운 고민들이라 쉽게 끝나지 않았고, 계속 읽다가 멈추고 고민하다보니 시간이 더 오래 걸렸다. 엄청 공감하면서 읽었던 부분도 있고,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지식들도 꽤 있다. 놀라웠던건 내가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한 언급과 해결법이 읽다가 나오는 경험을 종종 할 수 있었다. 스타트업을 경영하면서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유의미한 질문을 많이 던져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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